2014.04.27 웰시코기 공주님 분양받은 커플 입니다~

분양받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어찌되었던 예쁜아이 분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아이 우리 아쥬가 저희랑 인연이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해요 ㅎ

이것저것 신경써서 많이 챙겨주신것두 감사하구요 ~

공주님인데 호기심도 많고 ㅎㅎ 밥도 엄청 잘먹구요~! 밥소리만 눈이 초롱초롱 사료봉지 쳐다봐요ㅎㅎ

이빨이 날려구 근질근질한지 막 깨물어요 ㅋㅋ 아직잘 뛰지는 못해서 뒤뚱뛰뚱 궁둥이 씰룩이면서 뛰어요ㅎㅎ

첫날 새벽에 좀 낑낑거렸는데 그뒤로는 괜찮구요~^^ 막 놀다가 순식간에 잠들고 그래요 ㅋㅋㅋ

데리고온날 저녁에 끙아했을때는 변상태가 좋았는데 새벽이랑 아침에 끙아했을때 흰색에...콩나물같은?연가시?..가 있어서 충격먹은 나머지 전화를 드렸더니 회충약 받으러 오라그러셔서

회충약 받아서 사료에 같이 먹였더니 잘먹었구요 끙아상태도 좋아졌어요!!ㅎㅎ

장난감도 잘가지구 놀구 ㅎㅎ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활발하구 건강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끙아하구 막 밟아가지구..ㅠㅠ 발만 물티슈로 슥슥 닦았네요ㅠㅠㅎㅎㅎ

사진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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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사장님~ 산책은 언제부터 시켜두 되나요~?

간식같은거는 언제쯤 줘도 된다고 하셨는지..ㅠㅠ 까먹었네요ㅠㅠ 천연간식같은 그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