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프렌치불독을 분양받았어요:-)
엉덩이에 버튼처럼 나있는 털 때문에 띵동이라고 지었답니다 ㅋㅋ
이탈리아 여행갔다가 산책나온 프렌치불독을 보고 반했어요ㅋㅋ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홈페이지에는 강아지사진이 있는데 막상가보면 없더라구요ㅠ
한 세 군데 돌아다녔나.. 더펫에 전화해보고 가장많은 프렌치불독이 있어서 바로갔어요~!
거기서 만난 띵동이에요:-)
실장님이셨는지 .. 엄청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필요물품까지 원가에 받아왔어요!
덕분에 띵동이와의 하룻밤 잘 지냈답니다! 아! 한가지 더 샵에서 띵동이를 봤을 때 엄청 약해보이고 힘없어보였는데 아직 잠에서 안깨어나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좀 의아했는데 역시 집에와보니까 혼자 엄청 잘놀고 씩씩해요:-) 평생 잘 키우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더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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