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흰색시바견 분양 받았어요
흰색이 흔한게 아니라서 참 신기하네요 볼 수록 이뻐요
귀랑 엉덩이가 살짝 노르스름한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서 더 귀염둥이♡
매력포인트아~~ 아우귀여워라ㅎㅎㅎ 털이 진짜 신기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갈이 하느라 모든게 다 입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박스 뚫어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개껌 넣어주신다고 했는데ㅠ 집에오니 없어서
급히 하나 사서 물렸어요 ㅋㅋㅋㅋ 이틀에 하나 다 먹을 기세네요 ㅎㅎㅎ
집에와서 보니 왼쪽눈을 다 못뜨는 것 같은게
저는 앞이 안보이는 건 아닌지 눈이 아픈건가 걱정했는데
아직 애기라서 눈에 막이 있어서 그렇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이름은 뭉이라고 지어줬어요
아직 못알아 듣지만 ㅎㅎㅎ
얼렁 친해지고 좀 더 커서 밖으로 같이 산책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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