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6월에 엄마랑 전화없이 찾아가서 데려온아이에요ㅋㅋ분양 당시 이름은 모르겠고 지금 이름은 민트에요 ㅎㅎ

전화문의도없이 갔음에도 친절하게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가들이 많이없어 다음에 다른 아이를 데려올 뻔 했지만

바로  데려와 잘 키우고있습니다 ! 그때 비숑은 세마리 있었는데 한마리는 온지 조금 됐는지 지저분했고

한마리는 모량은 풍부해보이는데 패드도 뜯어놓고 감당안될 거 같아 엄마와 저를  얌전히 보고있던 강아지를 데려왔죠 ㅋㅋ

데려오는길에 외식도했는데 다행히 상자에서 얌전히 자고있고 이런 얌전한 개는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 데려오니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활발하더라구요 ㅋㅋ

감기 딱 한 번 걸리고 아프지도않고 잘컸어요. 애교도많고 성격도좋고 ㅋㅋ 그리고 정말 똑똑했어요! 대소변도 한 두번 실수하고는 그 뒤로는 패드에다 잘하고

악수도 3개월도안돼서 가르치니 바로하더라구요 ㅋㅋ 의사샘도 신기해하시고 뿌듯했습니다. 개들마다 특성이 달라서 어떨까싶었는데 똑똑하고 예쁜아이로 잘 데려온 기분이었어요!

최근에 오빠 친구랑 그 엄마께서  민트사진보고 예쁘다고 당장 분양받고싶다고 물어보셔서 더펫 알려드렸더니 어제쯤인가 분양 받으셨을거에요 ㅋㅋ 원래는 민트새끼를 기다리셨었는데  너무 늦는다고 ㅋㅋ  

저도 여유만되면 다른 종이나 다시 비숑으로 한마리 더 분양받고싶네요 ㅜㅜ 믿을만하고 ㅎㅎ

아 그때 교배 문의도 같이했었는데 다른 개를 무서워하는데도 교배가 가능할까요 ㅜㅜ

새끼낳게해주고싶은데 고민이네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분양때도 부탁드려요 !ㅋㅋ